*TWB X MUNITO
TWB
가구를 다루는 무니토와 타월을 만드는 TWB가 만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.두 브랜드의 메인 공간인 '거실 & 욕실'을 이어주는 카테고리를 고민하였고, 샤워 후 일상에서도 나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리빙로브를 선보여요.
*LIVING ROBE TAG Design
ROBE
로브는 호텔을 방문했을 때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독특한 연계성이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어요. 무니토는 로브를 집 안에서도, 집 앞에 잠깐 나갈 때도 활용할 수 있어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을 생각했어요.무니토는 제품의 기획과 디테일을 제안하고, TWB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로브의 소재와 패턴을 완성해주었어요.
*LIVING ROBE
LIVING ROBE
보통의 로브보다 더 길게 코트와 같은 기장으로 변경하고, 후드를 달아주었어요. 후드는 머리를 닦아주기도 하고,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나를 감춰줄 수 있어요.가장 큰 변화는 소재의 변화였어요. 맨투맨 같은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를 가져와 로브를 제작해서 옷과 로브의 중간 지점을 완성하였어요.
*COLLABORATION Exhibition
EXHIBITION
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무니토 연남쇼룸 1층에서 팝업 전시를 하였어요.TWB의 대표 컬러와 무니토의 공간, 리빙로브로 채워진 1층 전시의 모습이예요.